제목: 경계 대상1호
성경: 대하 26:16절
우리나라는 국토가 남, 북으로 분단이 되어있습니다.
자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155마일(250km)이라고 알려져 왔는데, 지리학자인 강원대 김창환교수가 정전협정문에 첨부된 지도를 디지털맵으로 계산한 결과 정확하게 148마일 즉 238~239km 에 걸쳐서 철조망이 둘러쳐져 있습니다. 이름 하여 휴전선(DMZ)입니다.
최전방인 이곳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젊은 군인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철통같은 비상 경계근무를 서고 있습니다. 왜 근무를 섭니까? 주적(主敵)인 북괴(북한)의 도발을 경계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세상에는 경계할 것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은행 보이스 피싱, 인터넷해킹, 디도스 공격, IS테러, 밤길을 거닐 때도 경계해야합니다.
그만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안전 불확실성의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경계해야할 대상들이 더 많이있습니다. 외부적인 이단들의 경계도 필요하지만, 내면에서부터 올라오는 경계의 대상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본문 웃시야 왕에게서 우리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교훈을 배워야 합니다. 무엇입니까? 교만입니다. 교만을 경계해야 합니다.
pope란 사람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여! 나에게 부끄러움 없는 영예를 허락해 주옵소서, 아니면 차라리 내게 명성을 허락지마소서”라고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오늘 아침에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내 삶에, 내 인생에 “경계대상 1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면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물질적 교만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 세상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선호하는 1위가 돈일 것입니다. 물론 돈이 나쁜 것! 아닙니다. 우리 삶에 필요한 것입니다. 사회생활의 모든 상거래가 이 돈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물질이 우리 삶의 한 방편이 되어야하는데, 방편이 아니라 삶의 수단, 목적이 되어가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조선시대에 관직 수행 능력으로 청렴(淸廉)·근검(勤儉)·도덕(道德)· 경효(敬孝) ·인의(仁義)등의 덕목을 겸비한 조선시대의 이상적(理想的)인 관료상으로, 의정부(議政府)에서 뽑은 관직자에게 주어진 청백리 제도가 있었습니다. 조선시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첫번째 사항이 청렴(淸廉), 근검(勤儉)이었습니다.
이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뭃질적 교만을 경계하는 것입니다.
조선시대 530년 역사가운데 청백리를 6명 배출한 문중이 전주이씨, 파평윤씨, 안동김씨, 연안이씨, 남양홍씨, 전의이씨 등 6씨족이며 그 다음 순위로 5명을 배출한 씨족은 광주이씨, 한산이씨, 양천허씨입니다.
즉 돈에 욕심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것입니다.창13:7-11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제안을 합니다.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물질에 욕심 없는 아브람의 모습을 보게 해주는 기록입니다.
미국의 의학자 가운데 북키 박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아인슈타인 박사의 “회고록”을 쓴 사람입니다. 북키 박사 말에 의하면 아인슈타인은 무욕(無慾)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이 일을 하는데 필요한 것은 한 자루의 연필과 한 권의 백지뿐이었습니다. 제물이란 아인슈타인에게 이무런 의미도 동기부여도 해주질 못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이 돈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본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은 돈을 쓸데가 별로 없어서 재물, 돈에 대한 욕심이 없었습니다.
한번은 아인슈타인이 미국의 석유 왕 록펠러 재단에서 1500불짜리 수표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현금으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책상위에 놓아두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보다가 책갈피에 넣어두었습니다. 얼마후에 보니까 수표만 없어진 것이 아니라 책도 함께 누가 집어가버렸습니다. 그러자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돈이 좋긴 좋은 모양이지? 책까지 돈을 보고 따라갔으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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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앙적 교만을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다른 사람을 은근히 무시하고 얕잡아보는 경향들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교회 안에서도 내가 이 교회 수(首)장로인데... 내가 이 교회 중직인데...은근히 교만하고 목에다 힘을 줍니다. 회의할 때도 자신의 주장만 내세웁니다. 이 모든 일들이 다 신앙적 교만에서 나오는 부끄러운 모습들입니다. 잠16:18절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왜! 패망의 선봉이고 넘어짐의 앞잡이가 되는가? 그것은 마귀에게 마귀가 내 안에 들어올 통로를 열어주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영적, 신앙적 교만을 경계대상으로 삼고 철저히 관리해야합니다 마귀는 우리가 정욕적으로 살아갈 때, 매우 즐거워하고 기뻐합니다. 마귀는 우리의 정욕을 건드립니다. 육신의 애정과 욕망을 부추킵니다. 그리하여 너는 이만하면 됐다, 너는 잘생겼다. 너는 많이 안다 라고 은근슬쩍 교만을 넣어주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게 하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배당 건물이 나를 구원해주는 것! 아닙니다. 교인숫자 많은것이 나를 하나님 앞에 세워주는 것! 아닙니다. 우리는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를 세워주는 것은? 믿음입니다. 겸손입니다. 신앙적 겸손이 얼마난 중요한 지를 모릅니다.
가을 논의 잘 익은 벼는 고개를 숙이는 반면에 설익은 벼이삭, 뜨물만 나오는 벼이삭은 고개를 뻣뻣하게 들고 이리 저리 흔들어 댑니다.
➀교만한 자는 하나님께서 끌어내리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렘49:16절“네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 같이 보금자리를 높이 지었을찌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➁교만한 자의 집을 허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잠15:25절“여호와는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며 과부의 지계를 정하시느니라”
겸손해야 합니다. 세상에서도 겸손해야 하지만, 신앙적 겸손은 더더욱 필요합니다. 루시퍼가 타락한 이유가 바로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3.재능에 대한 교만을 경계해야 합니다
사람에게는 그 사람의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하면 재능(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찬양 잘하는것-은사, 재능입니다. 주어진 일을 조직적으로 체계적으로 잘 처리하는 것 다 재능에 속하는 일들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 재능은 내 것이 아닙니다. 내 소유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모든 은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잠시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입니다.
그 은사, 그 재능, 그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라고 내게 잠시 맡겨주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고전12:7절 말씀을 주목해야 합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하심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사(재능)주시는 목적은? 유익하게 하실려고 주시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다른 사람보다 좀 더 많은 은사를 받고 능력을 행하고 많이 알고 재능이 뛰어나다고 해서 자랑하거나 교만해 할 이유는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많은 은사, 재능을 가진 자는 더 많이 봉사하고 더 많이 섬기고 더 많이 일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더 많은 열매를 맺어가야 합니다.